Page 470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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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이렇게 실제적으로 개발을 해 놓은 겁니다.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이익이 되고,
판매자는 판매자대로 이익이 되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이익이 되게끔 다 만들
어 놓은 지오비의 이 시스템에 이어서, 기가코리아(GIGAKOREA), 가(GA)의
시스템을 통해서 이것이 또 가능하게 연장선에서 기가코리아(GIGAKOREA)와
지오비(GOB)는 같은 회사입니다. 같은 내용입니다. 같은 오너가 같은 생각으로
같이 만든 겁니다.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다만 멀티 비즈니스, O2O라고 하는 이 두 가지
내용이 표현만 다를 뿐이지, 지오비(GOB)나 기가코리아(GIGAKOREA)라고 하
는 실체가 다를 뿐이지, 그것을 만드는 오너는 같은 사람이고, 같은 생각으로, 같
이 만들었고, 같은 비즈니스를 해 온 거예요. 그러니까 1992년부터 이 일을 했고,
협동조합 개념으로 만든 겁니다. 협동조합 개념으로 만들어서 소위 말해서 협동
조합의 개념에서 출발을 해서 부조의 형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돈을 10만
원을 투자했든, 또 10배인 100만 원을 투자했든, 30배인 300만 원을 투자했든,
투자한 사람은 투자를 한 것이고, 그러나 돈 많은 사람은 인격이 둘이고 돈 없는
사람은 인격이 하나만 되면 안 되잖냐, 1인 1표제다. 투자를 많이 한 거는 수익이
많았을 때 많이 가져가면 되는 거다. 그렇지만 인격이 두 사람이 되고 다섯 사람
이 되는 건 아니다. 돈을 많이 갖고 적게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의 빈부의 격차
때문에 사람의 인격을 폄하해서는 안 된다 해서 만든 시스템이 공유와 나눔 시스
템입니다.
그래서 대리점장은 1원을 투자한다면 총판은 10원을 투자하고 10원을 투자한다
면 지사장은 30원을 투자하기 위해서, 그 전체 투자된 돈을 뭘로, 기본은 대리점
장을 기본으로 해서 계산을 하고, 또 여기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전체 수익을
이 대리점장 숫자를 기본으로 해서 총판이면 열 사람으로 곱하고, 지사장은 서른
사람으로 곱해서 이것을 전부 전체 이익으로 나누면 한 사람의 것이 나옵니다. 그
한 사람의 것을 가지고 대리점장한테 적용하고, 총판에는 열 몫으로 주고, 또 지
사장한테 서른 몫으로 주고 이렇게 해 주니까, 개인의 인격도 존중하면서 또 수익
도 자기가 투자한 것만큼 가져가게 되니까, 서로가 불만이 없는 이런 시대를 만들
어낸 거고. 또 공유 이익 제도라고 하는 것은, 개인이 영업하는 자본주의에서 개
인의 인격은 존중해서 영업하게 하고요. 또 반대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는 생산
원가는 30%고 중간에 총판, 도소매, 광고비 해서 100%가 소비자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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