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9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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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두가 온라인 아니면 오프라인으로 돌아가고, 사람들은 생산자 아니면
판매자, 판매자 아니면 소비자로 돌아간다. 기가코리아(GIGAKOREA)를 만들
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회사가 연구소를 두고, 또 그 O2O 사업을 하기
위한 장비를 마련하고, 그리고 사용자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모든 것을 쓸
때, 그것을 모바일에 담는 QR이나 카드나 이런 걸 통해서 사용자가 상품을 쓰게
하면서, 이때 관계되는 모바일이라든가 PC라든가 체크 기기라든가 POS라든가
이런 것들로 전부 이어지면서, 어떤 장비에서도 모든 것을 다 담아낼 수 있게
하면서 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자 노력을 했다. 회사가 연구소를 가지고 움직인
다는 건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 것을 국가도 알고 있고, 그래서 연구 사업을 하는
데는 많은 지원을 한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지원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벌어지는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려면 상당히
많은 서버 장비와 비용이 들어가고, 그런 것 또한 정부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 그 가운데에서 온라인적인 기술에다가 수많은 것을 개발을 해서 거기서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먹고 쓰고 입는 것을 전부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오프라인상으로 백화점부터 여러 가지 가맹점들에 가서 소비자가 온라인
으로 쓰든, 오프라인으로 쓰든 쓰기만 하면 거기에 대한 이익이 발생하고, 그것을
관계된 모든 사람이 회사는 회사대로, 또 그 일을 하는 사업자들은 사업자대로, 또
가맹점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가맹점주들은 가맹점주대로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고, 그곳에 가면 또 개인적으로 요즘 핸드폰
이라든지, 체크기라든지, 포스라든지, 기타 모든 장비를 다 가지고 있는데, 그런
장비를 통해서 개인의 실적이, 소비된 금액이 얼마를 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얼마나 많은 소비를 했는가 하는 것을, 한 개인을 중심으로 전부 관리가
돼서 그 일에 관여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회사를
설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연구소를 두고, IDC 센터를 두고, 그리고 기술을 온라인상으로 만들고,
오프라인상으로 만들고 이렇게 해서, 어떤 장비에서도 전부 다 호환이 되게 하는 기술
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했고, 이것이 O2O와 멀티 비즈니스 기술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의 경험과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에 깔고 이것을 만들어서, 다음 세대 사람들에게 이런
사업을 모두가 할 수 있게 해줌으로 인해서, 모든 면에서 한국이 다른 그 어떤 나라
QR
보다 선진적이라고 하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생기는 이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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