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11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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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워렌 버핏은 밥 한끼 같이 먹어주고도 50억씩 받으며 먹는다는데, 나하
고 앞으로 사업하시면 내 특강료로 70만 원을 내고 사업에 참여 시켜 사업 노
하우를 가르쳐 줬으며, 그 후 특허가 나오고, 솔루션이 나오고 플랫폼이 나오
며 사업이 진척될 때마다 새로 들어오는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금액을 더 올려
서 받았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업자 불이익을 고지했으며 그 내용에
이해가 가고 동의를 하게 되면 같이 사업하는 식으로 오늘까지 이끌어 왔다.
남들은 인프라를 만들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나는 그동안 내가 살아온 이력과
인맥으로 인프라를 깔면서 돈을 받아 왔고 지역별 사업 권한을 부여했다. 늦게
하는 사람은 비싸게 사업해야 하고 일찍 하는 사람은 싸게 할 수 있게 했다. 어
떤 사람은 내가 가르쳐 준 노하우로 하루에 2,400만 원을 벌어 갔고 어떤 사
람은 하루에 360만 원을 벌어 갔다. 나는 내가 지오비(GOB)를 하면서 얻었
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대가로 비용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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