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2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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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마치는 날까지 함께 웃고 울며 살아가면서 나는 일이 이루어지든 안 이

                루어지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뜻을 이루어 볼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세상

                에서 가장 사람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놓고 죽을 생각이다.



                내가 못하면 여러분들이 하시라!

                제2, 제3의 권오석(성)이라는 사람들이 나오셔서 하시라.
                그래서 나는 부를 이루는 사람이라고 했고,

                그리고 나는 불우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다. 돈만 가지면 봉사하고, 돈만 가지면

                돕는 일에 썼다.

                내 자신에게 인색한 적 없다. 교회는 4개 지었고 전도는 한 5,000명 이상 했고,
                그리고 정말 피눈물을 흘리면서 뛰어다녔다. 신학 박사가 됐지만, 나는 집사라고

                하지 목사라고 해 본 적 없다. 하나님 말씀이 좋아서 성경을 보다 보니까 권주영

                목사님 도움으로 미국의 라이프 유니버시티 신학 박사가 됐다.



                하지만 나는 성경 말씀을 배워서 목사가 되기 위해서 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좋아서,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게 하고 싶었고, 그 말씀대로 살고 싶어서

                나는 노력을 했다.
                그래서 나는 믿고 행하면 반석 위에 지은 집이고, 믿고 행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지어진 집이라고 해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걸

                내가 느끼기 때문에, 그분을 위해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성 정신 다섯 번째에 나는 미래를 준비해 주는 사람이다.

                가져갈 게 뭐가 있나, 다 주고 가야 되는데. 그래서 나는 다음 세대 사람을 위해
                서 자리를 내주고 언제나 그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했다.

                내 자신을 다 내준 것이다.



                앞으로도 그리 할 것이고, 남은 인생, 내가 가진 게 있다면 내가 가진 마지막 한

                줌의 힘까지도 대한민국의 발전, 대한민국이 더 잘 되고,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

                운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그들이 삶의 소망을 얻고,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나는 내 모든 걸 내놓을
                생각이다.
     QR
                지금까지도 내놓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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