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4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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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냈던 것이다. ‘온라인의 가격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동일해야 한다.’ 그

               래서 냈는데, 2014년 4월 14일, 중국의 우한시 자무성에서 열렸던 세계 IT 최고
               봉 원탁회의에서 ‘알리바바’의 동사장 ‘루종’이 나와서, 발표를 했다. ‘알

               리바바는 앞으로 O2O를 전격적으로 실시하겠다.’ 그럴 때도 2가 들어간 O2O
               였다. 그런가 하면 마윈은 ‘전자상거래라는 단어를 쓰지 않겠다.’라고 공언했

               다.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 기업과 합병을 하는 시대가 온다고 나는 믿고, 이것을

               특허로  냈는데  그것이  센샹센샤동자(線上線下同價/선상선하동가), 오프라인의
               가격과 온라인의 가격을 동일하게 하는 정책을 하겠다는 것이 알리바바의 정책

               이었다.
               이 숫자도메인은  나 또한, 그 말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특허를 이미 내 놓았다.

               센상센사(線上線下/선상선하)라고 하는 상품 구매 방식에 있어서, ‘온라인에서
               가격을 봤는데 오프라인에 가보니까, 가격이 다르더라’ 그러면 활성화되기 어

               렵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센상센사동자 라고 보고, 개발을 해서 특허를 내놓았는
               데 알리바바는 이제 전 세계로 그와 같은 정책으로 가겠다고 한다. 너무나 감사

               한 일이다. 이러한 기술들이 전부 내가 만든 숫자도메인에 녹아 있다.
               온라인상에서 만들어 놓은, 내가 만든 플랫폼이다. 나는 이 플랫폼을 이제 기부하

               려고 한다. 기부해서 대한민국이 만든 이 플랫폼으로, 정통부가 숫자도메인을 하
               겠다는 이 숫자도메인이, 한국이 만든 이 숫자도메인이, 전 세계를 휩쓸어서 한국

               이 채무 국가가 아닌, 채권 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 숫자도메인을 지금까

               지 내 기술을 구매해 준 모든 분들에게, 내가 잘 선별해서 지원하려고 한다. 그중
               에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숫자도메인이라고 하는 것, 거기에는 내 인생이 담겨 있
               다.




















                      2017.4 . 14  중국 우한 자무성에서 알리바바의 전 동사장인 루종이
                                                 발표한 PPT이다.
                     중요 포인트는 온라인에서의 상품가격과 오프라인에서의 상품가격을
     QR
                                            동일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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