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8 - 4권_기가(GiG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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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보고 싶은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모든 것은 다 해 놓고 회사의 지분은 한 주도 안 팔았고, 임원도 하나도

                안 뒀다. 왜냐, 그래야 돈 내는 사람이 자신이 임원들도 데리고 들어와서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구조를 만들어 놨다. 그렇다면 이것이 성공할
                확률은 굉장히 높지 않겠는가? 그래서 주식과 좀 차이가 있는 것은 주식은 오르

                고 내리는 것이 있지만, 이 숫자도메인 플랫폼은 오르고 내리는 게 없다. 계속 올

                라가기만 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올라가느냐?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는 사고파는 시대가 와서, 좀 싸게 받더라도 살 사람이 있고, 팔 사

                람이 있으면 스스로 거래를 하는 시기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 진행을 하게

                되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요인을 정리해 보면 숫자도메인의 방향성이나, 비전이

                나, 핵심 요인들을 살펴볼 때, 굉장히 전망이 밝다고 얘기하고 싶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기회도 있고, 위기도 있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숫자

                도메인도 마찬가지다. 숫자라고 하는 것은 중국은 一, 二, 三, 四 이런 것들을 태

                어나자마자 가르치고, 일본은 いち, に, さん, し 이런 것을 가르치고, 한국은 하
                나, 둘, 셋, 넷 이런 걸 가르치고, 미국은 One, Two, Three, Four 이런 것을 가

                르친다.


                전 세계가 다른 건 몰라도 이 숫자에 대해서는 다 가르친다. 왜? 숫자를 모르면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전화번호가 다 숫자로 돼 있다. 은행에 가면 계좌 번호라든
                지 비밀번호가 다 숫자로 돼 있다. 또 집을 사도 지번이 다 숫자로 돼 있고, 차를

                사도 차량 번호가 있다. 숫자를 모르고는 단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 사람들이 거

                래를 하더라도 얼마를 주고받고 하는 것도 다 숫자로 돼 있다. 모든 것이 숫자가

                아닌 것이 없다.

                사람이 태어났을 때도 몇 년, 몇 월, 며칠에 태어났고, 몇 년, 몇 월, 며칠에 죽었

                다. 이것도 다 숫자로 되어 있다. 그래서 숫자를 모르고는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전부 세계적으로 다 가르쳐 놨기 때문에 이것이
                기회라는 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 그런 것들을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놨다. 이것

                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그런 기회를 돈 안 들이고 쓸 수 있는 것이다.


                또 숫자도메인 플랫폼이라는 시장이 무한대로 열려 있다는 것이다. 누구한테? 우
     QR         리에게. 지적 재산권에 등록을 해서 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이 새로운 세상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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