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7 - 4권_기가(GiGaKorea)
P. 397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도 많이 이해를 해 줬으면 좋겠다. 사람이 누구나
먹고 쓰고 입고해야 되고, 우리가 쉽고 편한 것도 좋지만, 우리가 가서 보고 만져
보고 느껴보고 구매하고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소비 생활을 하는 거고, 그럴 때 볼펜 한 자루 사도 100원이고 100만
자루를 사도 100원이면 이건 문제가 있는 거고, 그래서 오프라인은 재구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건데,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다. 그곳에 가면 값이 싸고 질이
좋다. 그렇다면 오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은 오게 돼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서 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요.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성공하는
겁니다. 그것을 만드는 방법만 알면 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만들 것이냐, 그것을
어떻게 돈 벌게 만들 것이냐, 그것을 어떻게 싸게 만들 것이냐, 그것을 어떻게 쉽게
팔게 만들 것이냐, 이것을 만들 수만 있으면 성공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오프라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는 온라인 사업과 함께 오프라인 사업을 몇십 년 동안 해 왔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앞으로 저는 O2O나 멀티 비즈니스 사업을 통해서 오프라인을 전격적
으로 밀어붙일 겁니다. 여러분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하나지만 오프라인에 기지
국을 둘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 육체는 오프라인입니다. 우리가 걷는 땅, 오프
라인입니다. 우리가 찾아가는 상가, 오프라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서 구매를 하는 것, 인터넷을 이용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하는 것은 다 온라인입니다.
오늘 오프라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온라인의 소중함을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IT 대국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제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제가 이 플랫폼 멋지게 개발을 해서, 전 세계에다가 제가 죽기 전에 대한민국의
플랫폼이 전 세계의 기축 플랫폼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제 안에 있는 엄청난 이 열정과, 제가 만들어 놓은 이 엄청난 노하우를 이대로 사장
시킬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프라인을 이해하는 심정으로
저를 저와 함께하시면, 제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큰 일을 해
놓겠습니다. QR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