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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1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시험



               정경사문종지양 중에서 양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한평생을 살다 보면 뜨거운 물, 찬물을 오고가면서 이런저런 수많은 이야
               기를 쌓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나 역시도 여기서 예외일 수는 없었다.

               그런데 참으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수밖에 없었고, 남들보다 더 일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사연이 있는데, 그냥 묻어두고 가기에는 너무나 가슴 아파서 전체

               를 다 알려면 한이 없지만, 기억나는 대로 몇 가지만 이야기하고자 한다.



               양성소 1급 생활체육 지도자
               이에 관한 이야기 국가공인 1급 생활체육 지도자라고 하는 과정이 있었다.

               국가에서 만든 과정이지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또 대한체육회 이런 곳에

               많은 선수를 양성하고 지도를 해주고 이런 곳인데, 그 중에서도 여기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1급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국가공인 1급 경기 지도자 과정에 이어서 국가 공인 1급 생활체육지도자 과

               정에도 응시했다.
               그리고 국가공인 1급 경기지도자의 과정에서 회장을 했던 이력이 그대로 받아들

               여져서 국가공인 1급 생활체육 지도자 과정에서도 회장을 맡게 됐다.

               국가공인 1급 경기지도자와 국가 공인 1급 생활체육 지도자를 동시에 회장을 맡
               은 사람은 아마 내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국가공인 1급 경기지도자에서 전체 수석을 해서 박철원 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이로 말미암아 나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주최했던 이 교육 과정에서 나는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공부했고, 예습과 복습, 그리고 매 순간 내는 리포트와 중간고사에

               그야말로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나는 모든 과정에서 거의 1등을 도맡아 차지하게 됐고, 그것이

               함께했던 몇십 명의 국가공인 1급 생활체육 지도자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이야

               기가 도마 위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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