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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볼펜 한 자루 사도 100원이고, 100만 자루를 사도 100원이다면 이

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공동 생산, 공동 판매, 공동 소비의 형태를 띄어야 된다.’고 얘기하면
서 협동조합을 결성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생산자 협동조합, 판매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을 1995년에 만들

게 된 계기였다.
그러면서 나는 이미 세상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손가락질을 받아도 굽히지

않고 진행 시키며, 언젠가 소비자 시대가 온다고 부르짖었다.

그때 회원의 가치 소비자의 가치를 부르 짖으며,,, 생산성 소비자라는 단어를 쓰

며,,,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보다 안정되고 수준 높은 시장형태를 만들
려고 했던 것이다.

생산자가 사업이 잘 되면 잘 될수록 직원 숫자를 늘리게 돼 있다.

그럼 직원 숫자를 늘리면 늘릴수록 그들도 먹고 쓰고 입어야 되는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각각의 입장을 통합하여 서로에게 이익이 가는 조건이었다.

그 충성도 높은 고객은 다름아닌 플랫폼에서 사업을 하다가 그 플랫폼에 역할이
잘 돼야 자신들의 수익이 많이 생기는데, 그리고 그 플랫폼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그만큼 이득이 더 생기기 때문에 자동으로 자신이 이용하는 플랫폼에

서 상용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자동으로 충성 고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시스템으로 개발해 놓은 것이다.

이렇게 각각의 사업자들이 되어,
플랫폼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하게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사업자가 되어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경영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돈이

들어간다.
시스템을 짓고 만들고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하드웨어를 만들고 공장을

짓고 하려면,,,,,,,

그런 의미에서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 함께 만들자!’를 외치고 만든 것이다.

먼저 주변의 아는 사람, 어머니, 아버지, 가족들, 친척들 다 동원해서 그것을 만
드는 것이다.
QR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또 적극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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