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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체육지도자 단체도 만들고 체육지도자 제도도 만들어내게 되고,

그리고 체육지도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도 있게 되고,

그러면서 스포츠센터도 이해시켜 만들어내서 보는 스포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는 스포츠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하게 됐고,

그렇게 해서 전국의 스포츠센터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국의 스포츠센터 43개, 3조 2천억의 운영권을 따내었다.
이것을 나는 운동 선수들을 중심으로 독립 재산제를 운영하게 하기 위해서 그들

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이것을 10만 체육인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데 모두 기부했다.

내 젊음의 30년을 운동 선수들이 더 이상 조직 폭력배로 가지 않고, 더 이상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그들이 제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했다.
그 이유는 내가 어려운 시절 운동 선수로 자라는 동안에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

운 가운데 함께했던 선수들이 몇 명은 전과자가 되고, 몇 명은 자살하고, 몇 명은

거의 불구자가 되고 제대로 사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책임감을 느껴서 잘못된 체육 정책을 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걸 바로잡지 않으면 학교 다닐 때 운동 선수는 수업도 안 하고 메달 하나 따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운동 선수가 끝나고 나고 학교 졸업하고 나면 갈 곳이 없는

거다.
배운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그러다 보니, 조직폭력배로 가는 길이 뻔 했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잡고자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세계 체육지도자 총연합회를 만들어서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치르고 올림픽을 치르는 이 시설을 이용해서 우리가 스포

츠 특수 관광 수익을 벌릴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남들에게 수많은 비난과 웃음거리가 되고,

저속거리가 되고, 바보가 되고, 누명을 쓰고, 그야말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면서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를 이끌어 왔던 것이다.

누가 그 고통을 알겠는가 알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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