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3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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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멤버십 회원.

                멤버십에 가입해서 쓰는 회원은 한 1%로 봤다.

                충성도 1%로 멤버십에 가입을 해서 쓰는 사람의 참여도를 봤다.



                그런가 하면 멤버에 가입하지 않고 그냥 들어와서 물건을 쓰다가 딴 데 찾아가고

                하는 유동성 소비자의 충성도는 0.1% 정도로 봤다.
                이렇게 가입을 안 하고 쓰는 사람은 충성도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의 충성도는 한 1% 정도 된다고 보면, 판매자에 관련된 충

                성도는 10% 에서 50% 정도로 봤고,,,

                또 생산자에 대한 거는 100%의 충성도를 봤다.
                결국  소비자가 판매에도 관여하고 소비자가 생산에도 관여하는 이런 내부적인

                시스템의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런 시대가 온다고 봤다.

                그것이 현재 이야기 하는 프로슈머라고 본다.



                지금 얘기하면 프로슈머지만 당시는 프로슈머라는 단어가 없었고

                생산성 소비자, 판매성 소비자, 단순 소비자라는 뜻을 세우면서 나는 이것을 협

                동조합 형식으로 만들어서 공동 구매, 공동 소비등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하는 거래를 화폐는 달러를 기축달러로 사용하는 것처럼,,,

                나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적립금으로 전 세계를 통합하려고 했다.

                그것이 하이브리드 카드다.



                이 생산자든, 판매자든, 소비자든, 결국은 소비를 하는 것이다.

                그 소비가 중요한데,,,, 소비자가 적극적인 소비가 있고, 소극적인 소비가 있다.



                적극적인 소비는

                첫째는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일이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데 관여하는 일이고,

                저렴하게 쓰는 데 관여하는 일인데,,,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잘하려고 하면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래서 창안해 낸 것이 소비에 대한 적립금을 받는 일이었다.
     QR
                그래서 만든 것이 하이브리드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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