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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 한테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과 직원을 뽑아서 쓰라고 했더니 자기
들의 아방궁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한 잘못을 전부 내 앞으로 덮어 씌웠다.
나는 무 (無) 에서 GOB를 만들어서 우리나라의 적립금이라고 하는 제도를 세계
에다 펼쳤지만, 그들은 나에게 누명을 씌웠다.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들은 방만하게 운영했고,
나는 그들을 해고시키려고 그들을 고소하려 했다.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을 고소해야 된다. 그리고 그들을 내쫓고 새로 운영을
해라’라고 한 이야기를 우리 임원이 그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그래서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중간에 사업자들한테 거
짓말을 퍼뜨린 것이다.
‘권오석이 수십억을, 수백억을 해외로 빼돌렸고, 권오석이 너희들은 굶어 죽고
있는데 권오석은 땅땅거리고 잘 산다.’ 이렇게 말이다.
이런 소문을 퍼뜨려 놓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전국에 사업자들은 난리가 났다.
그러나 난리 난 전국의 1만 명의 사업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나 혼자서 그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런 것들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
고 나는 분명히 사업자 불이익 사전고지를 해주고 시작을 했는데,,,
중간에서 학연, 지연, 혈연 관계 없는 사람들이 수당을 받아 먹기 위해서 일 안
해도 돈 번다 가만히 있어도 돈 나온다 그냥 회사가 잘 되면 다 수당 주니까 가만
히 있자 이러면서,,,
그들이 투자는 했지만 일을 할 수 없는 연령대이고,,, 하지만 나는 그 열악한 환
경에서도 회사를 열심히 키워서 그들에게 돌려줬다.
그렇지만 나는 그 사람들의 원망의 대상이 되고 거기에 대한 책임은 다 고스란히
내가 지게 된 것이다.
나는 내가 사기 칠 이유도, 얻을 것도 없다.
사기라고 하는 것은 사기 쳐야 할 이유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사기를 쳐서 내가 이익을 볼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자 봅시다,,, 들어온 돈은 150억 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관리했으니까 자신들이
더 잘 안다. 나간 돈이 210억이 나갔다.
QR
이거 어디서 60억이 나왔나? 그 60억이 내 인생을 망쳐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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