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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60억은 내가 번 돈 다 들여놓고 내 친인척들 돈 다 빌려 다가 갖다 집어넣고
이렇게 일했는데,,,, 그러니 들어온 돈보다 나간 돈이 더 많은 것이다.
회사가 필요하면, 나는 내 사비가 없으면, 가까운 친척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주변으로 지인들로 부터 고통 받고, 가족들도 그렇고,,,,,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거다. 수익은 없었는데 어떻게 지출을 했겠는가?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나를 집어넣기 위해서 그들이 밤에 가서 내가 돈 냈던 것은 다 파쇄기로 갈아서
증거를 인멸했고, 그리고 마치 내가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야, 이것 좀 도와줘’라고 얘기했던 것을 녹음(녹취록) 해서 그거를 빌미로
모든 권한을 행사했던 것처럼,,, 모함을 했다.
나는 대표이사에게 권한도 행사 안 했고, 전문 경영인을 내가 뽑지도 않았고,
직원들에게도 안 했는데, 거짓 증거자료로 나에게 누명을 덮어 씌웠다.
또 어떻게 조사하는 사람을 매수했는지,,,
내가 중국에 가는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조사 받으러 오라고해서,,,
중국 가는 일정이 있는데 왜 그러냐고? 왜 갑자기 부르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그럼 여권하고 티켓을 볼 수 있냐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여권과 우리 티켓을 보여주면서 나 지금 가야 되는데 이렇게 갑자기 부르면 어떡
하느냐고,,, 했다.
그런데,,,, 내 여권과 티켓을 카피해 놓고 증거 자료로 구속을 시켜 놓았다.
조사를 하는 최악질의 상황을 만들어내고,
그리고 별의별 거짓말들을 다 쏟아 놨다. 거기에 나를 또 교주로 등록을 시켰다.
어떻게 교주가 되나 이 회사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신자들이 다 있고,
나는 잠 못 자고 내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 교주로 둔갑이 되어 있는 것이다.
기가 막히고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 이런 일을 가지고,,, 최악질로 만들어서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일밖에 한 일이 없는 걸 또 좋은 일 하겠다고 살아온 사람
을 최악질로 만들어서 법이 주는 혜택은 단 하나도 보지 못했다.
오히려 법은 더 나쁘게 만들고 더 억울하게 만들고, 조사관은 그들과 짜고 인천까
지 가서 식사까지 하면서 수사했다는 후문도 들었고 또 그 전문 경영인 집에 찾
아가서 조사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세상에 이럴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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