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4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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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년 동안 나머지 마치는 동안 1년 반을 거기서 마치는 동안에 나는 글을

        쓰기 시작을 했고, 이런 내용들을 하나하나 정리하였다.

        그런데 그 안에서 어느 날 누군가가 소리 소리 지르는데 교도관이 늦게 대응하는
        바람에 어느 한 사람이 잠 못 잔다고 막 난리를 치다 보니 그 사람이 또 독방을

        가게 됐다.



        그래서 내가 너무 보다 딱해서 내가 거기를 돌면서 그거 아니라고 그 사람이 억

        울한 거고 교도관들 당신들이 잘못했다 취침을 할 수 있게 해줘야지 당신들이 제

        때 응하지 않아 이 사람이 사고를 친 거니까 그거는 잘못된 거다 이렇게 얘기하
        고 있는 중인데 ,,,,




        이 사람이 그때 어디서 구했는지 못 같은 걸 가지고 목에다 대고 교도관 하나를
        잡고 막 협박을 하고 있었다. 목을 잡고 있고 오면 찌른다고 그래서 다들 막 아수

        라장이 됐을 때 내가 나서서 그거 이리 달라고 이리 주고 유리 이리 달라고 해서

        그거를 뺏어서 버리게 하고, 이제 내가 책임지고 그 문제는 내가 도와드리겠다고

        하고 난 다음에 독방을 보내려고 그러는 거 내가 탄원서를 가지고 갔다.



        이 조사하는 거 탄원서를 직원들한테 전부 다 거기 있는 사동에 있는 사람들한테

        죄수들한테  사인을 받아서 이 사람은 억울한 사람이 잠을 못 자서 소리 지르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이지 다른 거 아니라고 해서 갖다 냈더니 보안과에서는 보안
        과장이 이건 아니라고 여기서는 이런 거 받으면 안 된다고 받으면 내가 잘못했으

        면 내가 책임진다고 그래서 결국은 그 사람이 독방으로 가지 않고, 처벌에서 구해

        주게 됐는데,,,,



        그게 또 공교롭게도 깡패들,,,,,

        그쪽에 있는 유명한 깡패였는지 조직폭력배 두목이었는지,,,
        그 이후에 나는 운동하러 나가면 전부 다 형님 형님 하게 되고 나는 본의 아니게

        여주교도소에서 큰형님으로 소문이 나서 언제나 대접을 받고, 이렇게 있으면서

        이제 출소하는 날이 가까워졌다.
        그런데 바로 출소하기 전날 사람들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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