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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번의 자살 사건이 있을 만큼 억울했고, 나는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건이고, 오히려 내가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을 고소하려던 사건인데,,,,, 그들
이 내가 고소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서류를 위조하고, 우리 회사에 학연, 지연,
혈연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악용하고, 내가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 그 지
분을 전부 다 기부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주인이 됐다는 것을 악용해서 나는 그
들 중에 선동당한 사람과 학연, 지연, 혈연 없는 직원들과 5명의 중앙일보 공채
를 해서 들어온 전문 경영인과 대표이사가 짜고 만들어 놓은 그 함정에 빠져서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 명 되는 피해자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20년이 지나도록,,,
내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단 한 명도 민사소송을 한 사람이 없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은 내 억울함을 탄원했다.
그런데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 직원들이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
은 다 조작을 했고, 나는 아무 증거가 없다 보니
재판장이 하는 말처럼 이 사건을 이해할 수도 없고 납득이 안 가는 면도 있지만
증거법은 증거로 하는데 증거 능력이 고소인이 더 앞섰고 더 우월 했다 라고 선
고하면서,,,
1심은 유죄, 완전 유죄.
2심은 일부 무죄, 일부 유죄
대법원에서는 그냥 들었다 놓고 이런 엉터리 같은 재판아닌 재판이 됐다.
죽을 것처럼 괴로운 시간을 지금까지 보내면서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경을 보는 길 밖에 없었다.
성경을 안보면 피가 거꾸로 올라와서 견딜 수가 없고,
그래서 나는 성경을 보면서,,,,
고소인과 피고소인이 뒤바뀐 사건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다.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고 보니 신학 박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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