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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인사가 만사다.

잘하는 사람 하나 갖다 놓으면 그 사람이 다 해결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하나 그거 갖다 놓으면 전부 바이러스가 퍼져 그 주변이 다 죽
습니다.

언젠가 자기 자식들이 자꾸 이상한 데 어울리니까,,,,
아버지가 자식을 불러 놓고

싱싱한 사과 7개 한 박스, 6개의 싱싱한 사과에 한 개 썩은 사과를 넣은 거 한 박

스, 각각 상자 두개를 두고,,,, 2주일 뒤에 그릇을 열어봤더니,,,,
싱싱한 사과는 노글노글하게 돼 먹을 만한데 썩은 사과 한 개 넣어 놓은 박스에

사과는 전부 다 썩어버린 거예요. 바로 이것이 정치이다.

썩은 사람 하나를 그 자리에 놓으면 사리사욕과 욕심 때문에 전체가 다 죽게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치라고 하는 것은 인사가 만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잘 아는 사람, 길을 아는 사람이 길을 인도하게 해주면서 그 사람이

욕심내지 않고 이기심을 가진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서는 안 되고

이타심을 가진 사람, 자기 아닌 남을 위해서 이롭게 하기 위해서 자기를 버리는
사람을 그 자리에 갖다 놓고 또 똑똑한 사람, 잘할 수 있는 사람, 헌신적인 사람을

그 자리에 갖다 놓는 것 그것이 정치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사회는 맑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오 이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해야 되는 겁니다.
이제 정치인들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나서서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데 그것이 나는‘오성정신이요 정경사문종지양’이라는 것입니다.

경제라고 하는 것은 이윤 추구입니다.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지도자는 지도자일

수 없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에 있는 것이다. 이윤 추구를 잘해서 그 벌어들

인 이익을,,,, 이 사회를 위해서 잘 돌려주고 사회가 더 잘되게 해주고 이러는 것
이 기업의 생명인 것이다.

그런가하면 사회는 우리는 혼자 못 살아갑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사회성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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