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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도 다 전문 경영인과 대표이사들이 만졌다.
총 지출이 210억이 나갔다. 들어온 건 150억 밖에 없다. 나는 어떻게든 회사를
위해서라면 빚을 얻어서라도 맞춰 넣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모자라면 지인
이나 친척에게 빌려서라도 밀어 넣었다. 그게 60억 정도이다. 그런데 나는 이걸
찾을 길이 없다. 대표와 전문 경영인이 증거 인멸을 한 것이다. 나는 이걸 찾을
길이 없다.
지금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바로 그 전문 경영인이고 그 대표이사다.
그 사람들이 고소를 당할 사람들인데,,,
고소당할 사람들이 짜고 나를,,,,,,
나는 더 이상 주주가 아니다.
100% 내가 주주였던 회사를 한 주도 안 남겨 두고 모두 나누어 줬다.
그런데 그들이 나를 공격하여 억울하게 형을 살았다.
내가 주식을 다 나눠줬다고 해서
내가 주인이 아니고, 내 주식을 다 받은 사람들이 주인이 돼서 나를 고소하게 만
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 그로 인해 나는 전과자가 되어 형을,,,,
하나님 억울한 저의 누명을 말끔하게 벗겨 주세요!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한으로 내 가슴속에 깊이 뿌리 박혀 맺혀 있습니다.
한 맺힌 이 가슴을 풀어 주세요!
오~ 하나님!!!
이 책을 쓰면서 마지막 유서로 책을 쓰고 있었어요.
3일이 되고 나니까 처음에는 배가 고프더니 3일째 되니까 배가 안 고프기 시작
했어요.
‘아! 이래서 죽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내가 죽었을 때 나의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양복을 갈아입고 그냥 글만
쓰고 있었더.
그런데,,,, 누가 문을 똑똑 두드렸다.
목사님들 세 분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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