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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서 오늘까지 이렇게 이 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 이런 일
을 해올 수 있었겠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돌봐 주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고통받을 때 또한 피할 길을 나로 하여금 능히 감당케 하셨기 때문에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나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때가 되니까,
10조원의 평가도 해주시고,
13조 5천억의 투자도 해주는 데가 나타나고,
때가 되니까 1350조라고 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서 내게 넘겨주는 사람이 있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나는 이 모든 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천한 저에게,,, 작은 나에게,,, 연약한
나를,,, 권오석이라고 하는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서 내게 이런 생각을 놓지 않게 하시고,,,,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이 생각을 내려놓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내 생각을, 내 주장을 쥐고 계시던 분이 성령님 이었음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 하옵 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드리면서,,,,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고, 성 삼위일체가 항상 나와 함께하셨다는 것을 이제 고백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부터 영혼까지 내 출입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
지 끝까지 저를 지켜 주셔서 마귀 사탄이 나를 넘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또 그 많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세상을 깨우쳐 주게 해 주신 성령님 감사하고,
내가 이 어려움으로부터 이기도록 내가 어려움 당할 때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능
히 감당하겠다고 하게 해 주시겠다는 그 언약의 말씀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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