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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경 사 문 종 지 양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지도자 양성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할아버지가 왜 이것을 내게 가르치셨는지를 이제야 그 뜻을 알 것 같다.
어느 분야이고 지도자가 있어야 된다.
정치 분야는 정치 지도자가 있어야 된다.
사회 분야는 사회 지도자가 있어야 되고
경제 분야는 경제 분야의 지도자가 있어야 하듯이
문화 든 종교 든 또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교실이든 양성소 든 모든 것은 지도자
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한번 오케스트라가 지휘자가 없다고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합주를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어느 분야이고 지도자는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지도자 교본이 없다면 정치의 123가 없고 경제의 123가 없고 사회에
123가 없고 문화의 123가 없고 종교의 123가 없고 지도자의 123가 없고 양성
소의 123 이런 것이 없다면 어떻게 이것이 전달이 될 수 있겠나 ?
그래서 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양성소가 있어야 한다
고 생각을 했다.
첫째는 정치는 인사가 만사다.
정치 교권이 있어야 되고 정치의 가장 기본이 무엇인가를 정리해 줘야 됩니다.
정치가 뭐냐 왜 정치가 필요하냐 정치를 하면 우리 모든 사람한테 어떤 정치를
하는 것은 왜 하느냐 이런 것들에 대한 정의가 교원으로 돼 있고 그것이 제대로
돼 있었다면,,,
오늘날과 같이 이런 싸움박질이 벌어지지 않는다.
뭐 하다가 조그만 인기 있으면 정치로 가버리고 코미디언이 인기 있으면 정치로
가버리고
노래보다 인기 있으면 정치하러 가버리고
법전을 가지고 공부하다가 이렇게 있으면 정치로 가고
한마디로 얘기해서 인기에 의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지
전문적인 정치인은 없는 것이다.
QR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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