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5 - BOOK01_ESSAY
P. 365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내게 누명을 씌운 사람도, 내게 고통을 준 사람도
모두 다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가 살아오는 날까지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바라고, 그리고 또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이렇게 저렇게 내가 작고 큰 실수
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피해를 드렸다면 좀 더 많은 것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답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하고,,,,,
그리고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시다가 생을 마치시기 바라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
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여러분들 혹시 신앙이 없으신 분들 더 늦기 전에 예수 믿으십시오! 라는 얘기를
드리면서,
나는 ‘오성 정신과 정경사문종지양’을 이 땅에 남기면서,,,, 나는
이 생애 모든 마무리를 할까 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내생이 마치더라도 이렇게만 써 주시면 됩니다.
비석에다가 ,,,,
‘세상을 가장 뜨겁게 살다 간 사람 그리고 가장 인간적으로 살려고 노력한 사람’
이렇게,,,,,
QR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