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3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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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 소서 하고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피의 대가처럼,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의 대가처럼,,,,
아버지 하나님, 이 조그마한 이 부족한 종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시
고 오늘까지 지켜 주셔서 이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남은 시간 더 노력해서 내가 제3의 권오성을 찾아서 넘겨줄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시 옵고,
지금 이 사업이 날로 번창해서 성공해서 ‘오성정신과 정경사문종지양’을 실행
하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재원을 마련해 주시고,
또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게 해 주시고, 제가 마귀 사탄들에게 당하지 않게 하
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기만을
간절히 구합니다.
그리고 지도자입니다.
지도자는 정말 희생(Sacrifice)여야 됩니다.
촛불이 자기 자신을 태워야 세상을 밝히는 것처럼 지도자는 자기를 버려야 한다.
자기가 속한 가정이면 가정을 위해서, 자기 집단을 위해서, 자기 사회를 위해서,
자기 국가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다른 이들을 존중해야 한다.
이사야 55장 8절의 9절 말씀처럼 내 생각이 네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이 네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 같이 내 생각이 네 생각보다 높고 내 길이 네 길보
다 높으리라 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의 말씀처럼,,,
지도자는 자기가 속한 가정, 자기가 속한 집단, 자기가 속한 국가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내 생각보다 자기가 모시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더 귀하다는 것을 알고
그분들을 위한 자기 자신의 희생을 했을 때 그 집단이 빛이 나고 촛불처럼 환히
밝혀지고 삶이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내 자신을 내주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세계를 다니면서 사업을 일으켜서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촛불이 되
게 만들고 싶었다. 이런 사람을 매도하거나 짓밟지 말고 서로 협력해서 큰 일을
QR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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