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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는 것을 오히려 교주라고 덮어 씌우고 어떻

게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다 있는데 교주가 되겠는가 그런데 고소장도 그 내용

에도 전부 첨부 서류에 교주라는 게 올라가 있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
게끔 꾸몄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쁘게 보게끔 기가 막힌 방법으로 꾸몄다.
그렇게 해서 고소를 하게 만들었고, 사실도 아닌 내용으로 고소가 되게끔 자료를,

내부에서 강의도 해보지 않았던 자료를, 안에서 강의를 하려고 만들었던 자료를,

내가 ‘이 자료는 안 된다. 이렇게 강의하면 안 된다.’ 하고 파기 시켰던 자료를,

그것을 내 주면서 이걸로 강의했다. 라고 거짓말로 덮어 씌우고 사람을 선동해서
고소하게 만들고 불만 있는 사람을 선동해서 고소하게 만들고,

이런 방법으로 회사를 혼란에 빠뜨리기 시작했고 그의 생각은 적중했다.

만 명이 우왕좌왕하고 대표이사들과 전문 경영인이 짜고 선동을 하고, 이것을 이

길 재간이 없었다.

여기에 영화감독 역할을 했던 신ㅇㅇ 본부장은 모든 각본을 짜고 법률 상식을 총

동원하고, 그리고 악역을 정해서 고소장을 만들어 고소하게 하고, 자신과 대표이
사가 고소당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이들이 대표이사와 전문 경영인이었고, 그리고 회사의 임직원 중에 단 한 명의

직원도 학연 지연이 없었다.
그래서 누구 하나도 진실을 도와줄 사람도 도움을 줄 사람도 없었다.

나는 회사에 나가지도 않았었고 봉사하면서 다 물려줬기에 나는 이 회사에 성공
을 시켜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 성공하기만 바라고 열심히 도와주

는 일에만 전념 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이런 부정들을 고소하려다가 오히려 그들이 만들어놓은 함정

에 빠져서 그들이 제출하는 서류에, 그들이 제출하는 모든 각본에 나는 처참하게

무너졌던 것이다. 어렵고 힘든 사람을 살리게 하려고 했는데, 이런 걸 어떻게 방

어하는지도 알지 못했다. 숨이 콱콱 막히고 억울해서 팔딱팔딱 뛰지만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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