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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도자는 사회를 알아야 된다.

사회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다.

아이는 아이끼리 어른은 어른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또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알콩달콩 이렇게 저렇게 이 모양으로 저 모

양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회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소통이다.
그 계층 간,

남녀 간, 교우, 단체, 국회, 어디든 어느 곳이든 이 모든 것이 다 소통이 불

통이 되면 모든 것이 꼬이게 돼있다. 불화가 생기고 다툼이 생긴다.

그래서 ‘사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인데 그 관계는 소통에서부터’ 시작
된다.

서로가 소통을 어떻게 잘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연구를 많이 해

야 되고, 소통하는 방법이 SNS를 통해서 하기도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하기도 하고

또 만나서 대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커

피숍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전화를 걸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상대방
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소통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며,,,

워렌 버핏이 젊은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만 말씀해 주십시오. 했을 때,,,

워렌 버핏은 한마디로 소통이라고 했다.

소통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사회적이라고 하는거, ‘social’이라고 하는 거, ‘Society’라

고 하는 이것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생활을 가리킬 필요가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것을 가리키는 곳이 학교 이고, 우린 이것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데 ‘사회가 무엇인가?’부터 먼저 가르쳐 줘야한다.

사회는 ‘내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받아들이면서 내 것을 함

께 하모니를 맞춰가는 것이 사회라고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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