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6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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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몇 가지로 얘기하면 하나는 나는 이 지구상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만들 수 있겠냐
저는 어느 날 폭풍우가 치는 언덕에서 세상을 내려다봤습니다.
엄청난 바다 폭풍 저걸 누가 만들었는가?
저걸 사람의 힘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자연은 대자연을 보고 저는 조물주가 있다는 걸 믿습니다.
두 번째는 나처럼 여러분 처럼 정교한 사람은 아버지가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나는 믿지 않는다. 조물주 이신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믿음인데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성경을 믿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내가 머리로 이해된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일
이고 일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다 내가 살아봐야 몇 년도 못 사
는 인생 동안 경험한 것을 가지고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할 필요는 없겠죠
다시 말하면
수천만 년 동안 흘러왔던 이 엄청난 기간에 비해서 내가 경험해본 것은 아주
작은 거다.
그러면 그 작은 것을 가지고 전체를 얘기하는 것은 맞지가 않겠죠.
그래서 저는 제가 보고 느낀 것이 아주 작다는 것을 인정하고 저는 저의 부족함
을 인정하고 종교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을 존중하고 나의 부족함을 기도로 극복해가는 과정이 바로 종교 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기독교인들 하고 불교인들 하고 싸고,
또 목사님들 끼리 싸운 적이 있었다.
그때 그들이 나에게 그런 질문을 했다.
“기독교가 유리한가요? 불교가 유리한가요?”
그럴 때 나는 그분들이 내게 질문을 했을 때 나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
“우리가 멋진 여자를 보면서 품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멋진 차를
QR 보면서 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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