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1 - BOOK01_ESSAY
P. 391

그래서 이거를 바라보면서 종교는 이런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믿으면 끝나는 겁니다.

         믿으면 됩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회개하라 회개 하라 무조건 지난 날을 회개하라고

          그러나,,,, 많은 종교들이 원리 원칙 그리고 맡은 직책을 잘 모르고 하는 일들이

         많아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대로 된 종교 지도자가 나와야 합니다.
         ‘왜 입으로 시인하라고 하느냐 하면은 그것을 시인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용

         서하지 않은 걸 모르면 내가 늘 죄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

         셔서 그 죄를 시인하라는 이것이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고열
         의 피를 위한 겁니다.’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 또 앞으로 미래에 지을 모든 죄까지 당신께서는 예수 그

         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지나간 죄와 앞으로 지을 모든 죄까지 용서했다고 하

         는 사실이 이 놀라운 것을 믿는 것이 바로 기독교적인 신앙입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살아있는 동안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 종교관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적인 종교관입니다.

         저는 이런 종교관으로서  작은 자에게 한 일이 내게 한 일을 바라라고 할 거고 복
         음 죽인 자를 도와주면 니가 내게 꿔주는 거라고 하는 말씀에 터잡아서

         저는 지금도 기독교 종교관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의 종교,
          불교나 힌두교나 회교나 나는 남의 종교를 비방 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 각자의 종교는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틀리고 맞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것입니다.

         틀리고 맞는 것은 맨날 싸움밖에 할 게 없어요.




         ‘다르다고 하는 것을 그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QR




                                                     391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