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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집단은 이렇게 중요하니까 괜찮고 너도 비슷한
나쁘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옳지 않고요.
그래서 불교가 명상의 종교라면 기독교는 묵상의 종교다.
그러나 묵상의 종교가 옳고 명상의 종교가 다르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묵상의 방법을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은 더러운 것을 드러내는 걸 명상을
통해서 드러내고 기독교적인 방식으로 묵상을 통해서 채우는 것 이것은 참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나는 이러니까 너는 저러니까 나쁜 놈이고, 나는 이러니까 좋
은 놈이고, 이런 생각은 필요하지 않고,
종교에서 보면 이사야 55장 8절에서9절 말씀에 내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이 내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고 내 길 내 보다는 부리라 하시는
그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나보다 낫게 할 때
우리는 싸움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은 지금 여기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보다 더 대단하고 높은 분이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가 이 종교관을 갖게 된다면 오늘의 내 부족함을 언제나 우리가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지금 이 종교를 얘기하면서 저는 남의 종교는 얘기할 수 없지
만 종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가가 따라갑니다.
어떤 대가가 ?
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다가 자기 종을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독
생자를 우리를 위해서 내주셨을까요?
왜 피의 대가를 치러야 됐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죠. 제가 좋은 예를 하나 들
어 드릴게요.
우리가 보면은 ‘See you at the top’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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