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9 - BOOK01_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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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집단은 이렇게 중요하니까 괜찮고 너도 비슷한

         나쁘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옳지 않고요.

         그래서 불교가 명상의 종교라면 기독교는 묵상의 종교다.
         그러나 묵상의 종교가 옳고 명상의 종교가 다르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묵상의 방법을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은 더러운 것을 드러내는 걸 명상을
         통해서 드러내고 기독교적인 방식으로 묵상을 통해서 채우는 것 이것은 참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나는 이러니까 너는 저러니까 나쁜 놈이고, 나는 이러니까 좋

         은 놈이고, 이런 생각은 필요하지 않고,


         종교에서 보면 이사야 55장 8절에서9절 말씀에 내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이 내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고 내 길 내 보다는 부리라 하시는
         그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나보다 낫게 할 때

         우리는 싸움이 없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은 지금 여기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보다 더 대단하고 높은 분이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가 이 종교관을 갖게 된다면 오늘의 내 부족함을 언제나 우리가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지금 이 종교를 얘기하면서 저는 남의 종교는 얘기할 수 없지
         만 종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가가 따라갑니다.

         어떤 대가가 ?
         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다가 자기 종을 자기 아들을 사랑하는 독

         생자를 우리를 위해서 내주셨을까요?

         왜 피의 대가를 치러야 됐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죠. 제가 좋은 예를 하나 들
         어 드릴게요.




         우리가 보면은  ‘See you at the top’이라는 책에서 보면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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